Seo Chae-hyun, of South Korea, during the speed qualification portion of the women’s sport climbing competition at the 2020 Summer Olympics, Wednesday, August, 4, 2021, in Tokyo, Japan. Tokyo=AP뉴시스
>> 4일 일본 도쿄(수도). 2020 (도쿄) 하계(여름) 올림픽의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시합의 스피드 예선 부분이 열리는 동안 한국의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 암벽을 오르며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종목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스피드, 볼더링, 리드 등 3가지 세부 종목 경기를 모두 치러 순위를 매긴 뒤 각각의 순위를 곱해 점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1위가 된다. 우리나라의 서채현(18·서울신정고)은 지난 4일 치러진 예선에서 종목별로 스피드 17위, 볼더링 5위, 리드 1위를 기록해 종합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결선은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스피드, 볼더링, 리드 종목 순으로 열린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