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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방역·백신 모범국, 일상 복귀 시동
  • 손희정 기자
  • 2021-04-07 1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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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온 승객들이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모습. RNZ 홈페이지 캡처​​


지난 6일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호주와의 ‘트래블 버블’ 시행을 발표하고 있다. 웰링턴=AP뉴시스​

전 세계 방역·백신 모범국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실험에 나서고 있다.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약 52%가 백신 접종을 2회 차까지 마친 이스라엘은 다음주 내로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것을 논의한다. 전체 인구의 46%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영국도 이르면 5월 중순부터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허용할 예정이다. 방역 모범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국민은 오는 19일부터 서로의 국가를 큰 제약 없이 오갈 수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호주와 ‘트래블 버블’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은 코로나19 방역이 우수한 지역 간에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말한다. 지역 간에 ‘안전막’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버블’(거품)이라는 용어가 붙었다. 이 협약이 체결되면 해당 국가의 입국자들에게는 2주간의 격리가 면제되는 등 입국 제한조치가 완화된다. 다만 이날 발표된 뉴질랜드의 트래블 버블 시행 계획에 따르면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모든 호주인은 반드시 뉴질랜드 내 비상 연락망을 갖춰야 하며 입국하기 2주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입국이 제한된다.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도 여전히 유지된다.

지난해 10월부터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간 여행객들은 호주 대다수 주에 격리 없이 입국했지만,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한 여행객들은 격리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근 두 국가를 오간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감염률이 0%를 유지하면서 뉴질랜드도 호주 국민의 격리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아던 총리는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에 있어 새로운 장이 시작했음을 의미한다”면서 “이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와 호주는 상대적으로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손희정 기자 son1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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