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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미국으로 향하는 ‘캐러밴’
  • 이채린 기자
  • 2021-01-19 1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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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향하는 ‘캐러밴’

수천 명의 중남미 ‘캐러밴’이 본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원래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떼를 지어 다니는 상인들을 일컫는 말인 ‘캐러밴’은 중남미 국가에서 무리를 이뤄 도보나 차량으로 자국을 떠나는 행렬을 가리키기도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주부터 약 8000명에 달하는 캐러밴이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미 국가를 떠나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주로 코로나19, 자연재해, 내전 등으로 경제 및 치안 사정이 매우 좋지 않은 온두라스 이민자들로 국경을 넘어 과테말라, 멕시코를 거쳐 미국에 도착해 난민 지위를 얻고자 한다. 현재 대부분은 온두라스-과테말라 국경 근처에서 곤봉, 방패, 최루탄을 동원한 과테말라 군인들에 의해 저지되고 있지만 일부는 저지선을 뚫었다. 여성과 어린 아이들도 포함된 데다 멕시코 정부도 이들의 이동을 막겠다고 밝혀 여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반(反·반대함) 이민’ 정책을 펼쳤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시절 주춤했던 캐러밴은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다시 대규모로 이동 중이다. 20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이민 정책을 완화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이다.



16일 과테말라의 한 고속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이민자들. 치키물라=AP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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