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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현실에 뒤처져”vs“악용 우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12-23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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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약국 연 미국 ‘아마존’, 우리나라는?​

어린이동아 12월 8일 자 5면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의사로부터 약 처방을 받은 환자가 아마존에 처방전(환자에게 투입할 약의 내용을 적은 문서)을 보내고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서 처방약을 주문한 뒤 배달받는 서비스입니다.

아마존의 온라인 약국 사업 진출 소식에 우리나라에도 찬반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입니다.

온라인 약국이 혁신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는 입장과 불법 의약품 거래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아마존 파머시 의약품 이미지. 아마존 파머시 홈페이지 캡처


찬성

저는 온라인 약국을 여는 것에 찬성합니다. 약은 사람의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을 한 뒤 몸에 맞는 약을 먹어야하지만 약사가 모든 사람을 일일이 만나서 상담을 해주는 것은 시간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약국 또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을 구매할 수 있으므로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환자가 약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다원(경기 수원시 매원초 4)​



저는 온라인 약국을 여는 것에 찬성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어 환자들이 약국을 방문하기 힘듭니다. 온라인 약국을 열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없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집 밖에 나오는 사람들도 줄면서 코로나19 확산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온라인 마켓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하고 도입이 늦춰진다면 우리나라가 뒤처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흐름에 맞게 일찍 도입해서 관련된 기술을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김다인(경기 과천시 문원초 5)



반대

저는 온라인 약국을 여는 것에 반대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삽니다. 병원에 먼저 가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약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병원 진료 없이 자신의 증상과 맞는 약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온라인에서 약을 사는 것은 위험합니다. 처방전이 있다하더라도 의사가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것과 온라인상에서 진료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짜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팔지도 모릅니다. 온라인으로 약까지 사는 것은 범죄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민서(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초 5)​





저는 온라인 약국을 여는 것에 반대합니다. 약을 구매할 때 약사가 약 복용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온라인에서 약을 구매하면 설명이 어려워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환자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마약 등 불법 약이 거래돼 범죄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불법마약이 온라인에서 거래돼 문제가 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의약품 거래가 늘어난다면 다른 불법 약품 또한 거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인증 및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성민(경기 안양시 안양덕현초 5)​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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