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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린 연주 선보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12-17 1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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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동아어린이기자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 수원시 산의초(교장 박찬수 선생님)에서 ‘산의 예그리나 종합 발표회’가 열렸다. 예그리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산의초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학예회, 벼룩시장, 요리 및 과학교실, 체육대회가 2012년부터 매년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학급별 행사로 대체됐다.

첫 번째 날 체육관에서 ‘미니 올림픽’ 행사가 열렸다. 양궁, 복싱, 컬링, 축구와 야구 같은 스포츠를 즐겼다. 다음 날,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시 낭송, 피아노 및 바이올린 연주, 마술쇼가 진행됐다. 친구들의 발표회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기자는 바이올린을 연주했는데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평가를 들으니 음악 연주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 느끼게 됐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코믹 댄스도 선생님 앞에서 선보였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친구, 부모님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4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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