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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 최유란 기자
  • 2020-11-22 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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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문화재청 제공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2016년 전통 지식 분야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이 가능해진 뒤 농경 분야에서 무형문화재가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0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대상은 인삼 자체가 아니라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등의 문화를 포괄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인삼 재배가 성행(크게 유행함)하게 된 시기는 18세기로 추정된다. 인삼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재배돼 이를 매개로 한 음식, 의례, 설화 등 관련 문화도 풍부하다. 인삼은 그 효능과 희소성으로 불로초(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하는 풀)와 같이 여겨졌으며, 이에 따라 인삼 문양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게 됐다.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는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지고 한반도 전역에서 전승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다만 현재도 한반도 전역에서 인삼 재배 지식이 전승되고 있으며 온 국민이 향유하고 있는 문화라는 점에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았다.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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