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윤 동아어린이기자가 집에서 비즈 팔찌를 만들어 가게 놀이 중이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비즈놀이에 도전했다.
마음에 드는 비즈와 우레탄 줄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우레탄 줄에 색색의 비즈를 엮어 팔찌를 많이 만들었다.
비즈를 엮어 마음에 드는 모양을 만드는 시도도 했다. 꽃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다. 꽃 모양은 처음에 만들 때는 어려웠지만 만들수록 예쁜 모양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집에서 나만의 비즈 가게를 열어 엄마와 놀이도 했다. 엄마와 똑같은 모양의 커플 팔찌, 반지를 만들어 나눠 갖기도 했다. 만든 팔찌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학원 선생님께도 드렸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어린이는 비즈 만들기에 도전하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용인대일초 3 이나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