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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유엔 총회서 ‘희망’ 메시지 전한 BTS
  • 김재성 기자
  • 2020-09-24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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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보건안보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메시지를 전한 방탄소년단. 외교부 페이스북 캡처 



“삶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Life goes on. Let's live on)”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에 ‘새로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오후 10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유엔(UNㆍ국제연합) 보건안보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특별 연사로 나선 것. 지난 2018년 유엔 행사장에서 ‘자신을 사랑하자(Love Yourself)’는 메시지를 전한 이후 유엔에서 다시 한번 세계에 메시지를 전한 방탄소년단은 이번엔 ‘새로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리더 RM은 “나와 우리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을 가슴 뛰게 상상했지만 그 상상 속에 코로나19는 없었다”면서 “월드 투어가 취소되고, 모든 계획이 틀어졌다”고 밝혔다.


지민은 “절망했지만 저의 동료들이 손을 잡아주었고, 함께 토닥이며 무엇을 같이 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자 슈가는 “좁은 방 안이었지만 나와 우리의 세계는 넓게 펼쳐져 있었다. 악기와 스마트폰, 그리고 팬들이 그 세상에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뷔는 “지금의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우울했지만 메모를 하고, 노래를 만들며 여기서 포기하면 ‘내인생의 주인공은 아니지’, ‘멋진 사람은 이렇게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우리의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정해진 답도 없다”면서 “저 또한 방향만 있고 뚜렷한 방식은 없는 상태에서 나와 우리를 믿으며 최선을 다하고 순간을 즐기며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진은 “미래에 대한 걱정, 끊임없는 노력,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아껴주고, 격려해주고, 가장 즐겁게 해주는 일이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은 “불확실한 오늘을 살고 있지만 사실 변한 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우린 그러길 원하고 계속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더 RM은 “필사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를 상상하려 노력했으면 한다. 방탄소년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힌 뒤 멤버 전원이 “삶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함께 살아내자”고 입을 모아 말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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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s0923   2020-10-03

      전 세계에서 유명한 우리나라의 연예인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한테 희망메세지를 보냈다니 정말 감동적이고 한 편으로 같은 나라 사람으로써 뿌듯한것 같다 많은 말 중 나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에 ‘새로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자’이 말이 정말 뭉클해지고 고마운것 같다

    • 어동1
    • natebest   2020-09-26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데 방탄 소년단이 이렇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니 나까지 힘이난다! 방탄소년단, 화이팅! 한류의 대표 그룹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 어동4
    • siruhan   2020-09-24

      우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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