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물질은 효소의 도움을 받아 산소와 만나 빛을 내는 경우가 많다. 반딧불이의 발광물질은 루시페린, 효소는 루시페라아제다.
루시페린은 세포 내에서 활성화되어 활성 루시페린으로 변하고, 이 활성 루시페린은 루시페라아제의 도움을 받아 산소와 만난다.
활성 루시페린이 산소와 만나면 빛을 내는 광자를 만들어 반딧불이가 빛난다.
김맑아 기자 maki@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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