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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지-캔뚜껑 손잡이 화려한 드레스로 변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8-13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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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윤리학-착하게 입자’전

신문지-캔뚜껑 손잡이 화려한 드레스로 변신

신문지로 만든 드레스, 옥수수 쐐기풀 등을 소재로 사용한 대안 섬유로 만든 드레스, 헌옷을 분해하고 재구성해 만든 의상….
친환경 소재, 재활용, 공정무역(국가 상호 간에 무역 혜택이 동등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무역)을 통해 탄생한 옷들이 전시되는 ‘패션의 윤리학-착하게 입자’전이 경기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6개국에서 온 패션디자이너 건축가 설치미술가 사진작가 등의 작품 90여 점이 전시된다. 무료. 10월 4일까지. 문의 031-481-7007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재활용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만든 옷은 어떨까
전시 주제는 패션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윤리적 패션’이다. 최근 패션계는 친환경 소재 재활용 등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패션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6개국 19팀의 참여 작가들은 패션디자이너는 물론 건축가 설치미술가 사진작가 등 다양하다. 패션이 각 장르와 어떻게 소통하고 결합했는지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장은 생활 속에서 흔히 놓치기 쉬운 재료들이 어떻게 아름다운 옷들로 재탄생되는지 알려주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재고 원단이나 자투리를 이어 만든 옷, 문서쇄단기의 파지를 엮어 만든 설치작품 등은 물론 공정무역을 적극 활용한 작품도 있다.
재활용 알루미늄 캔 뚜껑을 재료로 제3세계의 공정무역 노동력을 활용해 만든 가방과 드레스, 공정무역 생산 원단으로 만든 자연 친화적 의상 등이 그것이다.
또 펠트 소재로 만든 뫼비우스 띠를 둘러 입는 건축적 의상, 마론인형에 재활용 소재의 옷을 만들어 입힌 설치작업 등이 있다.
●재활용 재료로 인형 옷 만들어 볼까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특별전시가 있다. 친환경 섬유에 자연 재료를 이용해 천연 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인형 옷을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gmoma.org)를 통해 예약.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체험 이벤트,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 전시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 특별전 등이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 무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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