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여름 파키스탄서 출시 일조량 많은 전력 부족국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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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햇빛만으로 충전해 사용이 가능하다. 10분 충전에 3분간 통화가 가능하고 태양광은 기본 배터리의 보조용으로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파키스탄이 일조량이 많은 대신 전력 부족에 시달려 솔라 크레스트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인도, 중동 지역 등 전력이 부족한 국가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에서 친환경 태양광 충전 휴대전화 ‘블루어스’를 공개했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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