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rigs extract petroleum as the price of crude oil rises to nearly 120 dollars per barrel, prompting oil companies to reopen numerous wells across the nation that were considered tapped out and unprofitable decades ago when oil sold for one-fifth the price or less, on April 25 in the Los Angeles area community of Culver City.
<Los Angeles=AFP 연합뉴스>
원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 가까이 치솟는 가운데 유정(油井)의 굴착 장치가 4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카운티)의 컬버 시티에서 원유를 뽑아 올리고 있다. 기름 값이 오르는 덕분에 수십 년 전 오일 가격이 현재의 5분의 1 수준일 당시에 쓸모없고 경제성도 없는 것으로 간주됐던 이 나라(미국) 전역에 있는 수많은 유정을 다시 가동하는 석유회사들이 늘고 있다.
<봉아름 기자>er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