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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NASA 화성 로버 발사… 퍼시비어런스에 실린 물건은?
  • 장진희 기자
  • 2020-08-02 1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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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로봇 ‘퍼시비어런스’ 모형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이동형 탐사로봇(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인내)’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붉은 행성’인 화성을 향해 날아가는 가운데 로버에 실린 물건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NASA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퍼시비어런스를 실은 아틀라스V 로켓을 쏘아 올렸다. 퍼시비어런스는 내년 2월경 화성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할 예정이다.


퍼시비어런스에 실려 화성으로 날아가는 중인 화성 운석. NASA 제공

퍼시비어런스에는 과거 지구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지구상에 떨어진 광물) 조각이 실렸다. ‘SaU008’이란 이름의 운석은 1999년 중동 나라 오만에서 발견됐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보관됐다가 이번에 다시 화성으로 돌아가게 됐다. 약 4억5000만년 전 화성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운석은 60∼70만년 전 소행성 또는 혜성의 충돌로 떨어져 나온 뒤 약 10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로버의 로봇팔에 장착된 레이저 분석기 ‘셜록(SHERLOC)’이 화성 표면에서 어떤 표본을 수집할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의 운석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는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채취해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다.



화성에서 착용할 목적으로 제작한 우주복 ‘Z-2’의 시제품

화성에서 사용할 우주복과 장갑, 헬멧 소재도 실렸다. 셜록이 지구와 다른 화성의 환경에서 소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우주복은 소방관의 방화복(불길 피해를 막기 위한 옷) 제작에 쓰이는 ‘노멕스’ 소재와 뛰어난 방수(물을 막음)·방풍(바람을 막음)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소재 등으로 만들어졌다.​

[한 뼘 더] 화성에 보내고 싶은 것은?

물이 흘렀던 흔적이 발견된 태양계의 행성인 화성은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에 세계 우주국에게 흥미로운 탐사의 대상이지요. 미래에 화성으로 가는 탐사선에 물건을 실어 보낼 수 있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그 이유도 함께 아래에 적어보아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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