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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해경 최초 헬기 ‘벨’ 31년 만에 퇴역
  • 김재성 기자
  • 2020-07-30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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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해양경찰 최초 헬기 ‘벨’ 도입 당시 모습. 해양경찰청 제공



1989년 도입된 해양경찰(해경)의 최초 헬기 ‘벨’(B-501호기)이 3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어떤 일에 종사하다가 물러남)했다. 

해양경찰청은 “해경 최초 헬기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벨’을 전남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에 전시한다”면서 “29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벨’ 퇴역식 및 전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9년 9월 인천에 창설된 항공대에서 임무를 시작한 ‘벨’은 지난 31년간 총 5525시간, 약 123만㎞의 거리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했다. 123만㎞는 지구 30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 거리. 사고 없이 연평균 순찰 62회, 인명구조 6회, 수색 8회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1993년 전북 해상에서 일어난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수색 현장과 1995년 전남 해상에서 발생한 씨프린스호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에 투입되는 등 해경 역사와 함께 했다. 

‘벨’이 전시될 전시장 준공(공사를 다 마침)이 완료되면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조종석에 앉아 내부도 볼 수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공간도 마련된다고 해경은 밝혔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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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natebest   2020-08-01

      우리나라의 해경분들을 도우면서 열심히 활동을 한 해양경찰(해경)의 최초 헬기 벨,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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