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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3-23 16: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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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기자는 강릉 관광지 솔향수목원에 다녀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입구에서는 강릉 솔향수목원이라고 쓰여 있는 바위 옆에 소나무들로부터 자연이 느껴졌다. 입구를 지나 수목원 내로 들어가면 수국원, 천년숨결치유의 길, 식물원 등 다양한 길의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 중 천년숨결치유의 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냇물이 흐르고 있었다.


강릉 솔향수목원을 찾은 최시유 동아어린이기자​

가는 길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동물 모형을 볼 수 있다. 기린, 강아지, 코끼리 등 발받침과 함께 등에 탈 수 있는 모형이 대부분이었다. 수목원의 길이 길게 이어져 있다 보니 이따금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들도 볼 수 있었다.

수목원인 만큼 꽃과 나무가 많았다. 솔향수목원에 오면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현재는 꽃봉오리만 나온 상태지만 1∼2주 뒤에 가보면 꽃이 활짝 피어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는 물레방아가 있었고 돌 징검다리가 있는 냇물에 손을 담가볼 수도 있었다.

코로나19로 나가지도 못하고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는 지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 사진 강원 강릉시 중앙초 5 최시유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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