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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정부, 마스크 공적 판매 시작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3-18 14: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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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공급” vs “감염병 확산 우려”


지난달 28일 전남 담양군 창평우체국 마스크 공적 판매처를 찾은 주민들이 줄서있는 모습. 담양=뉴시스


어린이동아 3월 3일 자 5면 뉴스쏙 시사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정부가 지난달 말부터 마스크의 공적 물량을 확보·공급 중입니다. 정부는 매일 약 500만장의 마스크 공적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 수급(수요와 공급)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가 완화(느슨해짐)되면서 치솟았던 마스크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공적 판매처보다 전국 유통망을 갖춘 유통업체에 마스크를 푸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마스크 공적 판매에 찬성합니다.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적 판매를 통해 매일 일정 물량의 마스크를 공급하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부족 현상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한꺼번에 많이 사들이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이들은 ‘마스크를 언제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마스크를 사재기합니다. 마스크가 매일 꾸준히 공급된다는 것이 알려지면 이런 심리가 해소되어 사재기 현상도 완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윤(대전 중구 대전글꽃초 4)



저는 마스크 공적 판매에 찬성합니다.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바이러스에 감염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마스크는 가격도 비싸고 공급되는 시기도 불규칙적입니다.

공적 판매처를 통해서 마스크를 판매하면 시민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의 수량이 판매되는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미리 알아볼 수 있어 허탕을 칠 확률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최시유(강원 강릉시 중앙초 5)​




[반대]

저는 마스크 공적 판매에 반대합니다.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팔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곳으로 몰릴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우려(걱정)가 있습니다.

또 공적 판매를 해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차피 1일 판매 수량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도 사람들이 편리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박주연(서울 서초구 서울서원초 4)​




저는 마스크 공적 판매에 반대합니다.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팔면 많은 사람들이 특정 시간에 한꺼번에 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때 코로나19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또 특정 지역에 공적 판매처가 없는 경우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까지 가서 마스크를 구매해야하는데 공적 판매처가 많은 마을에 타 지역 사람들이 몰리면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쉽게 살 수 있도록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를 통해 마스크가 판매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서연(서울 양천구 서울영도초 5)​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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