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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걱정은 훨∼훨!
  • 김재성 기자
  • 2020-03-12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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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각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은 어떤 걱정을 하고 있나요? ‘빨리 개학해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데, 또 개학이 연기되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고 있는 어린이도 있을 테고 학교 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새 학기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는 어린이도 있겠지요. 

오늘은 걱정과 관련된 책을 통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다양한 걱정들을 말끔히 날려버립시다. 


걱정 삼킨 학교



장르 동화│주제 학교생활, 자신감│꿈터 펴냄


이 책은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생 주신이와 친구들, 나단단 선생님이 펼치는 좌충우돌 재기발랄한 입학 이야기입니다. 개구쟁이들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초등학교는 어린이가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 막연히 학교가 무섭다고 생각하고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학교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즐겁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신이와 친구들 이야기는 입학을 앞둔 모든 어린이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과 집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다 처음 접하는 학교생활은 규칙을 지켜야 하는 곳이지요. 이들에게 학교는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학교, 교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따스한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학교 가는 날이 걱정된다면 ‘걱정 삼킨 학교’의 주인공 주신이를 따라 미리 학교에 가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김지연 글, 장정오 그림. 1만1000원



걱정 세탁소



장르 동화│주제 걱정│좋은책어린이 펴냄


새 학기가 시작되고, 진단평가를 본다는 선생님 말씀에 걱정거리를 떠안은 재은이는 집으로 오다가 ‘걱정 세탁소’를 발견합니다. 세탁한 시간 동안 걱정이 사라진다는 설명에 재은이는 1시간 버튼을 눌러봐요. 세탁 후 1시간 동안 걱정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재은이는 다음 날 다시 걱정 세탁소를 찾아 12시간 버튼을 누르지요. 평소와 달리 시험 걱정도 하지 않고 천하태평인 재은이를 본 친구들은 이상하게 생각해요. 다음 주 있을 모둠별 주제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회의에서도 재은이는 대충하자고 주장하지요. 친구들은 그런 재은이에게 화를 내며 모둠에서 빠지라고 하고, 재은이는 그렇게 하겠다면서 교실을 빠져나가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재은이는 정확히 12시간 뒤 숙제와 시험 등 온갖 걱정에 다시 휩싸여요. 재은이는 다시 한번 걱정 세탁소에 가서 30일 버튼을 누르겠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걱정하는 마음이 우리를 한 뼘 더 자라게 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걱정꾸러기 재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걱정 없이 지내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인지 생각해 보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아요. 홍민정 글, 김도아 그림. 9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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