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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동아프리카·중동, 메뚜기 떼로 식량 부족 사태
  • 장진희 기자
  • 2020-02-04 1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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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아프리카 케냐 나스울루 자연보호구역에 등장한 메뚜기 떼. 나스울루=AP뉴시스


최근 동아프리카와 중동 일대에 메뚜기 떼가 증가해 농작물을 갉아 먹고 있다. 급기야 메뚜기 떼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나라까지 나왔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아프리카 동부 나라 소말리아 농업부는 메뚜기 떼가 기승(좀처럼 굽히지 않음)을 부려 사람과 가축을 위한 식량이 모자란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최근 선포했다.

소말리아뿐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케냐, 에티오피아 등 동아프리카에 엄청난 규모의 메뚜기 떼가 등장해 농작물을 먹어치우고 있다. 1㎢ 규모의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 사람 3만5000명의 하루치 식량이 사라진다. 하루에 최대 150㎞를 이동하는 메뚜기 떼는 바다 건너 중동과 남아시아 일부 나라에도 해를 끼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달 30일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에서의 메뚜기 떼 출현(나타남)은 최근 25년 사이 가장 심각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올 겨울 동아프리카에 예년(기후의 평균적 상태)보다 고온다습한 ‘이상기후’가 나타나면서 메뚜기 떼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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