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에 태어난 사람은 탄생화가 제비꽃이며 꽃말은 ‘수줍은 사랑’. 역사상으로는 보부아르와 닉슨, 존 바에즈 등이 이날 태어난 명사다. 그리고 엘바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이 “제비꽃이 필 때면 다시 돌아가리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나폴레옹을 쫓아낸 부르봉 왕가가 제비꽃을 반역의 상징으로 보았다는 일화가 있다.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매일의 탄생화와 그에 대한 설명, 꽃말, 꽃점, 그 날 태어난 명사들을 소개했다. 지은이는 일본의 원예 전문가.
〈일빛 8000원·다키 야스카쓰 지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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