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은 화가이기도 한 작가 얀손이 만들어낸 캐릭터. 더할 나위 없이 못생긴 짐승을 하나 만들어서 남동생을 놀려주려다 탄생한 상상의 동물이다. 무민 가족을 포함한 등장 인물들은 자연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그것을 철저하게 해나가는 공통점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야기가 활기차고 다양하게 전개된다. 햇살과 나무꾼 번역.
〈한길사 전8권 각권 8000원·토베 얀손 글·그림〉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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