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특히 새들의 생태 이야기를 추리 만화로 꾸몄다.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키우게 하는 뻐꾸기와 이들의 이기적인 모성애를 통해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비정한 동물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선량한 제비 부부의 억울한 죽음을 통해 일생 동안 사람이나 동물들의 위협에 떨며 살아가는 동물의 세계가 펼쳐진다.
〈웅진 5000원·이상백 글/신성식 그림〉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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