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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책임감 본받을만…‘에밀과 탐정’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7-12-29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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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책임감 본받을만

[독후감]책임감 본받을만…‘에밀과 탐정’을 읽고

‘에밀과 탐정’. 제목만 보고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 쉬지 않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의협심이 많은 어린이들과 의젓한 에밀의 태도가 이 책을 읽고난 지금까지 머리 속 깊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열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가다가 깜빡 잠이 든 사이에 140마르크란 돈을 도둑 맞는다. 그러나 에밀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베를린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도둑을 끝까지 추적한 끝에 잡아 잃어버렸던 돈을 되찾고 1천 마르크의 현상금까지 타게 된다. 도둑을 끝까지 추격하여 잡아낸 에밀의 의협심과 어른스럽고 의젓한 태도에 무척 놀랐다. 또 열차에서 돈을 잃어버렸을 때의 침착한 태도에 다시 한번 놀랐다. 만약 내가 에밀의 천지에 있었다면 난 우선 무슨 일을 했을까? 난 분명히 울고불고 난리법석을 떨었을 것이다. 아니, 혼자서 그런 열차도 타지 못 할 것이다. 에밀의 침착한 태도는 가끔 덤벙대는 나의 성격에 큰 본보기가 되었다. 그리고 에밀과 함께 도둑을 잡은 친구들의 강한 의협심이 나를 더욱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도록 했다. 특히,‘화요일’군의 행동은 본받을만했다. 자신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추적하고 싶으면서 이틀 동안이나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행하였다. 자신의 마음에는 들지 않아도 자신이 따로 해야 할 일을 알고, 끝까지 잘 마무리한 ‘화요일’군의 행동을 꼭 본받고 싶고 박수를 쳐주고 싶다. 도둑에게 돈을 뺏기고 어려움에 부딪힌 에밀을 도와 주는 소년들의 착한 마음과 도둑을 추적하는 의협심, 그리고 에밀의 침착한 태도와 ‘화요일’군의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책임감을 계속 본받기 위해서라도 오랫동안 가슴 속에 간직해야 겠다. 김지현(서울 명지교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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