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엄마 없는 날」](./www/data/news/199712/s120503c.jpg)
‘우리 겨레의 교과서’라 불리기도 하는 선생의 단편 동화를 모았다. 엄마가 외갓집에 다니러 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기 혼자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게 된 한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엄마 없는 날’, 우산 없이 지내다가 드디어 값싼 비옷을 하나 얻게 된 아이가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이 그려진 ‘비옷과 우산’,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아이한테 욕을 했다가 야단맞을까봐 산에 숨은 아이를 할머니가 찾아와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이야기 ‘엄마의 얘기’ 등 10편을 모았다. 저학년 대상.〈이원수 지음·웅진출판 6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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