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의 난쟁이(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지음)
초등학교에 들어간 안나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오후에는 엄마와 같이 지내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아빠와 함께 지내며, 주말에는 한 주씩 번갈아가며 지낸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지기도 하면서 가족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 유혜자 옮김.〈사계절 5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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