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가 되고 싶어요(김혜리 지음)
15년 전 병원에서 뒤바뀌어버린 종호와 규진. 종호는 달동네에 살고 규진이는 부자로 살아오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친부모에 이끌려 각자 집을 바꿔 살게 된다. 두 아이는 갑자기 자라온 환경과 전혀 다른 집에 놓여져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을 만난다.〈국민서관 7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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