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백영현 지음)
저학년 대상 창작 동화집. 굴참나무에 잎과 열매가 무성했을 때는 산비둘기와 꾀꼬리, 청설모 등이 몰려와 아양을 떨지만 병에 걸려 앓게 되자 모두들 떠나버린다. 오색딱따구리만이 끝까지 굴참나무를 지켜주는데…. 모두 12편의 단편 동화가 실렸으며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은혜를 배풀고 갚을 줄 아는 믿음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사계절 5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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