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이 제일 좋아(실비아 플라스 지음/엄혜숙 옮김)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요즘 어린이들도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관해서는 지나칠만큼 신경을 쓴다.
이 책은 이런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남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아무 일에나 입을 수 있는 정장’을 원하는 맥스의 이야기를 통해 일깨워준다. 책 뒷부분에 영어 원문이 실려 있어 영어 공부 교재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섯수레 4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