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미소(크리스 도네르 지음/김경온 옮김)
시골 마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은 학교에서 말을 한 마리 키우려고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저금통을 깨 모은 돈으로 어렵게 말을 한 마리 사오는데 그 말은 병든 말이었다. 말을 살리려는 과정을 통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꿈과 희망이라는 것이 감동적이다.
〈비룡소 5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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