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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교육현장] 충암초에서라면 공부도 즐거운 놀이!
  • 이지현 기자
  • 2019-09-26 1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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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가르침이 샘솟는 충암초

매일 꼭 해야 하는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이들의 이런 바람을 이뤄주는 학교가 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충암초(교장 이명자 선생님)는 창의적인 학습 과정으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이 단순히 학습에서만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인성을 소중히 여기면서 책임감 있고 주인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 ‘창의, 소통, 배려’의 교육 지표 아래 따뜻한 마음과 빛나는 지성을 갖춘 어린이들이 자라는 충암초를 최근 찾았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생각하는 힘 쑥쑥


독서토론대회 수상자들과 이명자 교장 선생님. 충암초 제공​

충암초는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전 학년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주당 1권 책 읽기를 습관화하도록 도우며 학생들은 주 1회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학년별로 20권의 필독서를 선정해 한 주에 한 권씩 읽고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 내용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1, 2학년은 일기쓰기와 생활문, 3학년은 설명문, 4학년은 논술 글쓰기 활동을 한다. 5·6학년은 NIE(신문활용교육) 이슈 토론에 참여하는데, 최근 이슈가 되는 쟁점 기사를 읽은 뒤 토론을 통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같은 단계별 독서토론논술 교육 덕분에 충암초는 2017, 2018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2019년에는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지도교사상과 개인전 대상, 금상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게임 통해 수학을 재밌게


수학 교구를 이용한 창의수학수업을 듣는 학생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골치가 아파지는 수학도 충암초 학생이라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충암초에서는 수의 기초부터 연산 및 사고력 수학까지 어린이들의 학습발달 단계에 맞게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돕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해 퍼즐이나 게임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면서 학습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창의적인 풀이 방법을 통해 개념을 튼튼하게 익히게 하며 매일 수학익힘책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1∼2페이지씩 해결하며 이해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충암초는 천재교육이 시행하는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14년 연속 최우수학교상을 받기도 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요


스마트실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수업하는 모습​

충암초에서는 정보화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정보화 교육 및 코딩 교육을 배우는 충암초 학생들은 보드게임,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3D(입체) 프린터를 이용한 로봇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도 익힌다. 학교 내 스마트실에서는 개인별 태블릿 PC를 이용해 디지털 교과서로 공부한다. 전교생 주 1회 정보화 수업을 통해 워드프로세서, 프레젠테이션, 영상 편집 방법도 배운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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