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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기자]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놀이터로 변신하는 서울보라매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9-15 1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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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초(교장 김갑철 선생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임원수련회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6∼7일에 진행했다. 임원 수련회 프로그램 가운데에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놀이터’ 시간이 있었다. 4∼6학년 전교 임원, 학급 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발한 아이디어와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서영 전교 어린이 회장은 “아직 완성은 안 되었지만 우리들을 위한 학교 놀이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참 좋다. 우리 어린이들을 생각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벌써 좋은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이 든다. 참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석승하 교감 선생님은 “한 사람의 생각보다는 두 사람, 세 사람의 이야기들이 모여서 더 좋은 아이디어와 주체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 민주적인 학교의 모습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계획하고 시공까지 하는 프로젝트는 우리 보라매의 성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보라매초는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어린이 권리 교육 시작해요


서울보라매초 전교회장단의 모습

서울보라매초는 ‘학교의 주인공은 어린이다’, ‘어린이는 존중받아야 한다’ 등의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 권리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 놀이터를 준비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본다.

김갑철 교장 선생님은 “학교는 놀이터를 갖추어 모든 어린이가 여가에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를 제공해야 하며, 자신의 연령에 적합한 놀이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고 문화생활과 예술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어린이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선언문을 인용하면서 “선언에서 그쳐서는 안 되며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학교 놀이터’를 만드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임원수련회에 참석한 김갑철 교장선생님과 학생들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해요


서울보라매초 운동장에서 진행하는 마을 축제에서 공연하는 풍물부


서울보라매초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해서 추진하면서 ‘마을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더불어 성장하는 마을 안에 있는 학교를 꿈꾸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마을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학교 앞 벽화 그리기, 마을 주민과 친해지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주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다.

유복엽 보라매둥지 운영위원회 이사장은 “서울보라매초 골목에 어린이 친화 중심의 환경을 구축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장 선생님은 “어릴 때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체력을 기르고, 서로 생각하면서 협력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초 홍혜라 선생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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