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중구 덕수궁에 있는 석조전을 다녀왔다. 석조전은 화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돌로 지은 건물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석조전을 그림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사용했다. 석조전은 일제 강점기에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다가 현재는 복원되었다.
석조전의 전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손잡이는 석조전에서 만질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다. 석조전 2층 베란다에서는 연못 분수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석조전을 나오니 멋진 풍경으로 둘러싸인 석조전이 더 멋있어 보였다.
▶글 사진 경기 김포시 신곡초 3 이예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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