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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장진희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 장진희 기자
  • 2019-03-27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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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킴이, 간송 특별전에 가다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최지아 동아어린이기자가 간송 특별전 전시회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간송 특별전에 가다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랙숀’ 전시회에 다녀왔다.

이 전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열리는 행사다. 간송 전형필이 일제강점기 하에서 지켜낸 국보 6점과 보물 8점이 공개됐다.

간송의 수집 작품 60여 점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은 국보 68호로 지정된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라고 한다. 1935년 간송은 2만 원을 주고 이 청자를 사들였는데 당시 여덟 칸짜리 기와집 스무 채를 살 수 있는 가격과 맞먹었다고 한다. 청자를 실제로 보면 그 신비한 푸르른 빛깔과 정교한 마무리감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외에도 간송이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인수해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렸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학교에 있는 인쇄소인 보성사는 1919년 독립선언서 3만5000부를 인쇄했던 곳이기도 하다.

간송이 우리나라의 문화재 지킴이로서 활동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후손인 내가 그들이 지킨 나라를 훌륭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5 최지아 기자​


지아 기자, 안녕하세요? 간송 특별전에 다녀온 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주었군요. 전시회 취지와 간송이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뒤 구체적으로 기사를 작성해주어서 유익했어요. 이 전시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언제, 어디에서 열리는지 등을 적어주어 좋았어요.

지아 기자의 기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밑줄 친 ‘간송 전형필’ 뒤에 이 사람이 어느 시기에 주로 활동한 인물인지 알리기 위해 ‘(1906~1962)’를 삽입하는 게 좋겠어요. 해당 인물이 태어난 해와 사망한 해를 적는 것이지요.

기사에 ‘~라고 한다’는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요. 이렇게 누군가의 말을 받아쓰는 것처럼 표현하는 대신 기자가 얻은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독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사를 제공하는 방법이랍니다. 지아 기자 참 잘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합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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