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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서울여의도초 한철수 교장 선생님
  • 심소희 기자
  • 2018-11-15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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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끼, 맘껏 펼쳐보세요

“6학년 때 갔던 수학여행이 기억에 남아요. 기차 타고 바다에 갔었지요. 친구들과 저 멀리 섬을 봤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한철수 교장 선생님(사진)이 초등생 시절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한 교장 선생님은 어린시절의 경험이 쌓여서 학생들이 성장하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나갈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믿는다. 서울여의도초 학생들에게 수학여행이나 각종 표현·체험·교류활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이유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친구 사이도 돈독해진다.

“산에 오를 때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면 손을 잡고 이끌게 되고, 소통이 어려운 외국 친구를 만나면 서로 뜻을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이해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게 되지요.”(한 교장 선생님)

한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방탄소년단도 처음엔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이었을 거예요. 연습을 하다가 남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도 갖고, 전문적인 교육도 받으면서 성장해 나간 것이지요. 우리 학생들도 여러 기회를 통해서 끼를 발산하고,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랍니다.”(한 교장 선생님)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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