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강릉 단오제에 다녀와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6-27 10:19:37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강릉 단오제의 관노가면극 연기자들과 사진을 찍은 이현승 동아어린이기자(왼쪽)와 관노가면극 공연 모습​



최근 부모님과 함께 강릉 단오제에 다녀왔다.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강릉 단오제는 1967년 1월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11월 유네스코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기록하여 올림)된 인류가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다.

단오제 기간에는 오케스트라 공연, 전통혼례 시연, 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그 중 탈놀이인 관노가면극은 춤과 동작을 위주로 한 무언(말이 없음) 가면극으로, 각본이 없기에 연기자가 관객을 끌어들여 소통하고 같이 공연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단오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흥미로운 공연이다. 19일 아리마당에서 진행된 관노가면극에서는 연기자가 호주에서 온 관광객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글 사진 강원 강릉시 율곡초 4 이현승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수력원자력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