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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김재성 기자
  • 2024-05-0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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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풋볼이 주최 및 주관을 맡았고, 양구스포츠재단이 후원한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창조적인 플레이와 열정의 무대를 펼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윤종호 양구체육회장, 장두식 양구풋살연맹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총 61개 팀이 참가해 U7부부터 U12부까지 6개 종별로 열린 격렬한 경쟁 끝에 총 10개의 우승팀이 뽑혔다.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이 U9부와 U10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U7부에서는 강남주니어, U8부 춘천스포츠클럽, U11부 청룡유나이티드, U12부 해오름FC가 각종별 최강팀으로 등극했다.

1학년부 <강남주니어> 최우수선수상 박지호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이민성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김성수 지도자/ 2학년부 <춘천스포츠클럽> 최우수선수상 신다겸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이지환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정기범 지도자/ 3학년부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 최우수선수상 이하준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김우빈 선수,최우수지도자상 이혁표 지도자 / 4학년부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 최우수선수상 김민성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정윤호 선수,최우수지도자상 이혁표 지도자 /5학년부 <청룡유나이티드> 최우수선수상 문영복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이현우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강기성 지도자 / 6학년부 <해오름FC> 최우수선수상 김지환 선수, 최우수골키퍼상 김민구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석다빈 지도자가 빛나는 명예를 차지했다.

또한 선수 뿐만 아니라, 관중과 관계자까지 약 3000명이 참여해 양구종합운동장외 3곳에서 3일 동안 진행하며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춘천유나이티드, 싸커스토리, 포항JS클럽, 해오름FC, 용인대 I FC를 비롯한 우승팀들은 뛰어난 경기 실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파이널A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로 아빠 승부차기와 엄마 리프팅차기에서는 20여개 팀이 참가하여 대회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빠 승부차기 우승팀은 시흥 아르마다FC팀이 우승을 거두었고 웰리스FC가 엄마 리프팅차기를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풋볼은 양구 특산물인 곰취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정말 많은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행사였고,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은 양구에서 풍성하게 펼쳐진 유소년 축제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룩하며 막을 내렸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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