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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비교육 윙크북스, 과학의 달 맞이 ‘유초등 창의력 · 상상력 폭발’ 추천 도서 선정
  • 김재성 기자
  • 2024-04-1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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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각종 이슈의 중심에는 메타버스, AI 등 과학과 관련한 뉴스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직업 희망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교육부에서 진행된 2023 초 · 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기준 디지털 전환 등의 사회 변화에 따라 IT 공학자, SW 개발자, 항공 ·우주 공학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났다.


단비교육 도서큐레이션 서비스 ‘윙크북스’에서는, 과학과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요즘 유초등 시기부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인 사고를 자극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이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읽기 좋은 추천 도서 4권을 소개했다.


‘빅뱅이 뭐예요?’는 유아부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학 그림책이다.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자라나게 된다.


‘쿵! 중력은 즐거워’는 우리가 매일 만나는 ‘중력’에 대한 이야기다. 중력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중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을 어떻게 즐겁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는 우리 몸의 마술사 ‘뇌’가 주인공인 책이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왜 예쁜 마음이 필요한지, 왜 운동을 해야 하는 지 등을 알려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은 드넓은 우주를 수놓고 있는 각각의 별들의 특성과 개성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빛나고 있지만 한 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통해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해준다. 


윙크북스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잘 만들어진 과학도서를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해주길 권한다. 아이들이 좋은 과학도서를 지속적으로 접하면, 과학을 더 이상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의 친숙한 요소로 느끼게 된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과학’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기르며, 아이들의 미래 원동력이 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윙크북스는 매월 10권씩 연령에 맞는 추천도서를 집으로 배송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과학도서를 포함하여 아동 독서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들을 구독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연령 맞춤 도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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