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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람북스, 2024 국가(KOREA)대표 브랜드 최종 선정
  • 김재성 기자
  • 2024-03-27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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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그림책 전문 출판 기업 ㈜아람북스가 브랜드스타즈선정위에서 한·중, 아시아 100여 개 주요 매체에 발표하는 제 6회 '2024 국가(KOREA)대표 브랜드' 문화컨텐츠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아람북스는 2008년 설립된 ‘도서출판 아람’을 전신으로 하여 2019년 출범한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 기업이다.

㈜아람북스는 전 연령의 성장·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도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아람북스의 전집은 연령에 따라 0~3세를 위한 표준 보육 과정 기반의 다지능 통합 놀이 프로그램 ‘베이비올’, 3~6세를 위한 유아 놀이 중심 ‘키즈올’, 6-10세를 위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초등 교육 과정의 ‘스쿨’, 총 3단계의 탄탄하고 세밀한 라인업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 연령을 아우르는 전집 시리즈로 ㈜아람북스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아람북스는 <과학특공대> 어린이 뮤지컬, <경제특공대> 경제 세미나 등 아람북스의 도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5월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과 7번째 ‘롯데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하동군 저소득 아동 전집 100세트 기부’,‘다섯쌍둥이 가족 전집 5종 지원’, 몽골 한국 학교 아동도서 기증‘ 등 사회 환원과 어린이 독서 문화를 후원하고 있다.

이처럼 ㈜아람북스는 아이들이 어린이 도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아람북스는 현재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200여 개 이상의 국내 로컬 마켓을 운영 중이며, 국내 활동을 넘어 8개국에 직접 수출과 함께 15개국에 저작권 수출도 진행하여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 2023년에는 美 H마트에도 진출하였으며 이를 필두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아람북스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글로벌 역량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K’ 제품에도 선정됐다.

㈜아람북스 관계자는 “점차 수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도서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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