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평촌 녹지원은 3월 개원을 통해 평촌 학부모, 학생들에게 고입 대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발론 입시연구소 박지훈 소장은 “현재 중학생들은 2025 고교학점제, 2028 대입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와 함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이 적용되면 고등학교 수업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로 진행되는 수업도 대응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지금은 예고된 교육 변화에 막연한 불안함보다는 정확한 이해를 통해 그에 따른 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발론 평촌 녹지원 캠퍼스의 목표는 개별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숙제, 배경지식 수업, 진로·진학컨설팅까지 학원에서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을 통해 이미 많은 졸업생으로 검증된 아발론 교육 인프라를 이용해 영어 실력을 높이고, 과제 및 특강 으로 자신에게 맞는 고교 선택에 이은 고입 대비까지 말끔히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평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아발론교육 녹지원 평촌 캠퍼스 개원 설명회에 200명에 가까운 학부모들이 참석하며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설명회는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고 평촌 캠퍼스의 학습 프로그램, 커리큘럼 등 변화하는 대입과 특목자사 입시 분석을 안내하며 마무리되었다. 

아발론교육 녹지원 평촌 캠퍼스는 어학원의 본질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내신을 비롯하여 특목고·자사고·일반고 등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 1등급을 중3까지 만드는 수능 영어 1등급 프로젝트를 운영 예정이다.

Master Class를 통해 학생들은 1:1로 진로, 진학 컨설팅을 받고 학생부 관리부터 자기소개서, 면접을 대비한다. 또한, 25년간 축적한 녹지원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 내신, 수능, 그 외에 토플, 토익 등의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다. 

전담 선생님이 상주한 스터디 카페에서 과제와 질문을 하는 학습시스템과 좋은 습관 만들기 66 프로젝트 등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익히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한편, 아발론교육 녹지원은 특목자사 입시결과 5,287명, 광교캠퍼스 개원 3개월 만에 특목고 9명 합격 쾌거 등 25년간 축적한 입시 연구 데이터들을 활용해 압도적인 입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목·자사고 전문입시센터 녹지원은 체계적인 영어 실력 완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습전략 제시, 숙제 및 진학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해결하겠다는 세 가지 약속을 걸고 최상위 1%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다. 

실제 3월 개원하는 녹지원 평촌 캠퍼스는 특목자사 입시전문센터에 걸맞는 강의, 숙제, 배경지식 수업, 진로·진학컨설팅까지 한 번에 모두 관리하는 종합 입시 시스템을 구축하며 준비중이다.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되는 고교 입학 전에 기본적인 실력 및 학습 습관과 진로에 대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녹지원 평촌 캠퍼스가 제시할 평촌의 영어 교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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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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