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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스쿨, ‘2024 온라인 겨울방학 캠프’ 오픈
  • 김재성 기자
  • 2023-12-19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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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시간 화상 영어 교육 플랫폼 아웃스쿨이 겨울 방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2024 겨울방학 캠프’를 오픈하고, 체험 코드 및 출석 크레딧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웃스쿨 온라인 겨울방학 캠프는 방학 기간 학생들이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전 세계 학생들, 전현직 미국 교사진과 함께 1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 학습하며 해외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해외 캠프와 동일 수준의 영어 몰입 환경에서 영어 실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웃스쿨 겨울방학 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전현직 학교 선생님, 각 분야 석박사 출신의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영어, 수학, 과학 등의 미국 교과목뿐만 아니라 체스, 음악, 미술 등 예체능까지 1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수업 주제를 학습할 수 있어, 비교적 시간 사용이 자유로운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영어 실력뿐 아니라 부족한 교과목을 보충하고 새로운 취미 발견과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글로벌 감각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특히 아웃스쿨 수업은 주제, 선생님뿐만 아니라 수업 요일, 시간대, 수업 횟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휴가지 등에서도 랩톱 또는 태블릿,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일대일 수업 및 그룹 수업 등의 수업 사이즈뿐만 아니라, 실시간 화상수업, 자율스케줄 수업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제공되어 아이의 성향과 스케줄에 알맞은 ‘맞춤형’ 방학 캠프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미국에서 교육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공립학교에서 현직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1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영어 레벨 및 학습 목표에 알맞은 수업을 구성하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등에 대한 추가적인 상담 또한 받을 수 있다.


아웃스쿨의 2,500명의 교사진은 석사 이상의 전문 학위와 검증된 경력을 갖춘 베테랑 원어민 교사들로, 학생의 학습 성향과 성취 수준을 면밀히 관찰하여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는 등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아웃스쿨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현지 아이들을 비롯한 전 세계 200여 개국의 또래 친구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해외에 가지 않고도 현지 영어 캠프의 학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알짜배기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웃스쿨의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인 신정화는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부담이 큰 해외 현지 영어 캠프에 참여하지 않아도, 아웃스쿨을 통해 집에서 매일 원어민 선생님 및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 영어캠프를 즐길 수 있다”라며, “시간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영어 실력 및 자신감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웃스쿨은 겨울방학 캠프 오픈을 맞아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5달러(한화 2만 원 상당) 체험 코드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출석 횟수에 따라 크레딧 적립 혜택을 지원한다. 크레딧 적립 이벤트는 12월 16일(토)부터 2월 29일 (목)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10회 이상 출석 시 10달러(약 1만 3000원), 20회 이상 출석 시 20달러(약 2만 6000원), 30회 이상 출석 시 30달러(3만 9000원) 상당의 크레딧 적립금이 지급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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