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의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지난 4월 7일, 종로 파고다타워에서 ‘2023 지사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사총회에는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이재호 부사장, 전국 차이랑 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 차이랑 상반기 지사총회는 차이랑 본사와 지사, 가맹점이 함께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파고다 교육그룹 차이랑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자 지사총회를 마련했다.
지사총회는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신규지사 임명장 수여 및 우수지사 시상, 영업 정책 발표와 함께 조별토의가 진행됐다. 신규지사에는 경기동부, 부산서부. 부산동부 총 3곳이 임명장을 받았다. 또, 우수지사 시상에는 교육부문 유혜영 대전세종지사장, 가맹점 관리에는 김설화 충북지사장, 콘텐츠 부문에는 송한은 제주지사장이 선정됐다.
박경실 파고다 교육그룹 회장은 "파고다 교육그룹을 이끌어 온 원동력과 핵심은 바로 정직함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본사와 지사, 가맹점 사이에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차이랑은 소리펜을 이용한 학습시스템으로 최대의 중국어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중국어 전문 강사의 1:1 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자기주도형 중국어 학습 브랜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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