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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7일-18일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호주유학과 어학연수 정보 확인
  • 김재성 기자
  • 2022-06-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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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전문기업 코코스유학에서 6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호주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7일 금요일은 온라인으로, 18일 토요일은 코엑스 대면 박람회로 진행된다. 이에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해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박람회 참석이 가능하며, 원하는 경우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 방문하여 대면상담 및 세미나 참석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호주 G8대학교를 포함한 전 지역 호주대학교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공식 입학처이자, 전 지역 조기유학 공립교육청, 주립전문대인 TAFE 및 지역별 사립 전문대학의 공식파트너로 호주의 많은 학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 및 수속을 도와주는 유학전문 기업이다.


코코스유학 관계자는 “호주내 거의 모든 학교들과 계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학교를 직접 박람회에 초청하여 학생들과의 상담을 주선할 수 있으며, 박람회를 통해 코코스유학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하고 진학할 학교가 정해지면 추후라도 따로 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주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대학교는 우리나라의 수능성적을 인정해 주고 있으며, 수능성적이 없거나 낮은 학생들도 파운데이션 또는 디플로마와 같은 Pathway를 통해 명문대학교에 비교적 쉽게 입학할 수 있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 참석하는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UNSW대학교, 모나쉬대학교 등 G8 대학교들 모두 한국 수능성적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그 외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호주대학교 QUT, UTS, 그리피스대학교, 맥쿼리대학교 등도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수능성적 또는 고등학교 내신으로 호주대학교에 쉽게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제한이 풀린 직후에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그 동안 한국 방문이 어려웠던 호주대학교 관계자들이 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할 예정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학교 관계자들과 대면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호주 각 지역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어학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국적 비율과 학비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스유학은 매년 2~3차례 호주유학박람회,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과 사전 연락을 통해 1차 상담을 진행한다. 각 학생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 또는 학교 관계자를 1:1로 매칭하여 학생의 상황을 알고 있는 상담원이 맞춤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반적인 상담 뿐 아니라, 6월 18일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서 호주이민, 호주영주권학과, 호주의대 및 치대, 약대, 수의대 등 특수학과, 호주 뉴질랜드 조기유학,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주제로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분야 세미나를 선별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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