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코로나19 확산에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휴관
  • 장진희 기자
  • 2020-02-25 13:24:4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지난 12일 국립세종도서관 입구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 세종=뉴시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등급을 높임)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소관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24개 기관이 잠정(임시로 정함) 휴관(한동안 쉼)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서울 중구), 국립대구박물관(대구 수성구), 국립세종도서관(세종) 등 3곳을 비롯해 국립지방박물관 9개관(공주·김해·나주·부여·익산·진주·제주·청주·춘천), 국립현대미술관 2개관(과천·청주), 국립중앙도서관 2개관(본관·어린이청소년)은 이미 잠정 휴관에 돌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국립지방박물관 3개관(경주·광주·전주),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종로구)은 25일부터 문을 닫았다.

문화재청도 다음 달 8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충남 태안군), 국립무형유산원(전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경기 여주시) 등 실내 관람 기관을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