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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카시니호의 마지막 작품
  • 테스트2 기자
  • 2017-11-23 2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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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호의 마지막 토성 사진. NASA

 

20여 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월 최후를 맞이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토성 탐사선인 ‘카시니호’가 남긴 마지막 토성 사진이 공개됐다.

 

NASA는 “카시니호가 올 9월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던 이틀 동안 토성에 바짝 다가가 카메라로 찍은 수십 장의 토성 사진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이어 붙여 완전한 토성 사진을 완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을 찍은 후 카시니호는 토성의 대기권에 들어가 불타 사라졌다.

 

사진에는 토성의 위성인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야누스, 에피메테우스, 미마스, 엔켈라두스 등의 모습까지 담겼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사진이 토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인 보이저 1호가 촬영한 토성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고 보도했다. 보이저 1호는 NASA가 1977년에 발사한 무인(사람이 없음) 탐사선.

 

NASA의 카시니호 영상 팀장인 캐롤라인 포르코 연구원은 “지난 37년간 보이저 1호의 토성 사진은 인류의 태양계 탐사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았다”면서 “비슷한 구도의 카시니 호의 토성 사진은 인류가 우주 탐사에 쏟은 위대한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테스트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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