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앞줄 왼쪽)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協演을 마친 뒤 지휘자 사이먼 래틀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조성진은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내년 1월 열리게 될 그의 독주회 티켓이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조성진은 클래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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