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원 평창군청 앞 광장에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제작한 대종 종각 준공(공사를 마침) 및 기념 타종(종을 침) 행사가 열렸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祈願하는 주민과 단체들의 성금을 모아 만들어진 대종은 높이 2.8m이며, 무게는 7.5t(톤)이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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