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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1-12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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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슈트를 입고 호수 위를 나는 리처드 브라우닝. 런던=AP뉴시스

 

영국의 한 발명가가 제트 엔진을 달아 만든 특수 슈트를 입고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기네스 세계기록위원회는 “영국 기술 스타트업(새로 생긴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리처드 브라우닝이 9일 ‘제트 엔진 슈트를 입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난 사람’ 부문에서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전했다.

 

브라우닝은 이날 영국 레딩 라구나 공원 호수 위 100m 거리를 시속 51.53㎞로 날았다. 그는 인간이 비행체에 타지 않고 날 방법을 찾기 위해 지난해부터 슈트 제작을 시작했다. 브라우닝이 입은 슈트는 6개의 가스 터빈(높은 압력으로 날개바퀴를 돌려 힘을 얻는 장치)을 통해 추진력을 얻어 날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무게는 22kg이다.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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