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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이호준 선수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0-19 2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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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이호준 선수의 유니폼을 확대한 대형 유니폼을 나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5시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NC와 넥센의 야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NC의 이호준 선수가 은퇴해 NC를 응원하는 소리가 더 커진 느낌이었다. 1, 2회는 비슷하게 진행됐지만 3회에 NC가 8점을 얻으며 승리의 기운을 잡았다. 결국 11대 4로 NC가 경기를 이겼다.

 

경기를 마친 뒤 이호준 선수는 “손끝에 미련을 남기지 말고 배트 끝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경기장을 찾은 추상민 씨(37)는 “가족과 함께 야구장에 와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호준의 은퇴가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사진 경남 김해시 안명초 3 김한울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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