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해에서 작전 중인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에서 전투기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과 미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20일까지 한·미 해군 聯合 해상훈련을 한다.
로널드 레이건함은 원자력을 원료로 움직이는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한 번 연료를 채우면 20년 동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전투기와 헬기 등 90여 대의 항공기를 실을 수 있어 웬만한 한 나라 전체의 공군 전력(전투를 할 수 있는 능력)과 맞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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