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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코딩]프로그램의 ‘벌레’를 잡아라
7화 버그와 디버깅

《 코딩과 관련된 개념, 배경 지식, 활용법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고 나아가 실제 코딩을 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일러스트 임성훈

 

이 부분이 다른데?

 

어동이 어담아, 뭐 하니?

 

어담이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어.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글자를 나만의 글씨체로 멋지게 쓰는 캘리그라피가 정말 인기거든.

 

어동이 오, 신기한데? 나도 보여줘. 응? 그런데 이게 무슨 말이지? ‘푸른하 느바람 소솔’이라고 적혀 있는데?

 

 

어담이 앗, 글자를 늘여 쓰다 보니 잘못 적었나봐. ‘푸른 하늘, 바람이 솔솔’이라는 글자를 적으려고 했는데….

 

어동이 버그가 발견됐구나!

 

어담이 버그가 뭐야?

 

 

컴퓨터 속 나방 한 마리

 

영어로 ‘벌레’라는 뜻인 버그(bug)는 알고리즘에서 생기는 오류를 말해요. 1947년부터 사용된 용어로 알려져 있어요. 초기 컴퓨터 개발자인 그레이스 하퍼 미국 하버드대 박사(1906∼1992)가 어느 날 컴퓨터가 작동되지 않아서 한 대를 분해했더니 그 속에 나방 한 마리가 들어있었다고 해요. 이 사건 이후로 컴퓨터의 오류를 ‘버그’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프로그램을 짜는데 필요한 알고리즘에서는 필요한 단계가 빠지거나 순서가 틀렸을 때 오류가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령어를 입력할 때는 빠지는 글자가 있어서도 안 되고, 필요 없는 글자가 더 들어가서도 안 돼요. 모든 글자들은 해당하는 위치와 순서에 맞게 입력돼야 하지요.

 

그래서 코딩을 하다가 발생한 오류, 즉 버그를 찾아 수정하는 작업을 ‘버그를 잡는다’ 또는 ‘버그를 고친다’는 의미로 ‘디버그(debug)’라고 하고 그 과정을 ‘디버깅(debugging)’이라고 한답니다. 요즘에는 일부러 버그를 숨겨놓고 이를 찾도록 하는 디버깅 게임 프로그램도 있다고 해요.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도움말=경기 한터초 홍지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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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21:56: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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