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에서 불꽃이 터지는 모습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렸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약 100만 명 이상이 모이는 큰 행사다. 정말 많은 사람이 모여 발 디딜 틈도 없었다.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빠져나오는 데에만 30분 정도가 걸렸다.
올해 불꽃 축제에 참여한 나라는 미국, 이탈리아, 한국으로 총 3개 국가였다. 오후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불꽃놀이는 레이저, 영상, 음악, 불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축제가 끝나고 보니 대부분 장소에 쓰레기가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지만 일부는 지저분한 곳이 있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정목초 3 김나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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